운전면허도 없는 뚜벅이들이라 이용하게 됐어요. 3-4년 전에 제주 여행 왔을 때 다른 업체 이용해본 적이 있는데 차원이 다른 서비스네요. 아무래도 뚜벅이다 보니까 휴대폰 확인할 여유가 별로 없어서 본의아니게 답장도 늦게 하고 그랬는데 늘 친절히 맞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. 특히나 픽업 오시는 기사님께서도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. 여성분들은 불쾌한 일 겪울까 봐 불안해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(저희가 그랬거든요) 전혀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! 중간중간 가방 여행하는 모습도 사진 찍어 보내주시는 게 너무 귀여워서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ㅎㅎ 픽업하고 전달해주실 때마다 소독까지 해주시고, 가방은여행중은 정말 신세계네요 !